쌍둥이 작가 ‘오스제미오스’ 개인전

입력: ‘20-07-29 17:42 / 수정: ‘20-07-30 08:4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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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이태원 ‘현대카드 스토리지’에서 오는 10월 11일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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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오스제미오스의 ‘My Lima Orange Tree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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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오스제미오스의 ‘You are my guest’.
서울 이태원에 있는 전시공간인 ‘현대카드 스토리지(Storage)’에서 브라질 출신의 아티스트 ‘오스제미오스(OSGEMEOS)’의 개인전 ‘오스제미오스: 유 아 마이 게스트(OSGEMEOS: You Are My Guest)’가 전시 중이다. 현대카드가 주최하는 이 전시회는 오스제미오스의 국내 첫 개인전으로 오는 10월 11일까지 진행된다. 회화와 조각, 설치, 영상작업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14개(244점의 파트로 구성) 작품을 선보인다.

오스제미오스는 브라질 출신 쌍둥이 작가 ‘구스타보 판돌포’와 ‘옥타비오 판돌포’로 구성된 팀이다. 오스제미오스 작품에는 현대화된 도시 안에 공존하고 있는 브라질 전통문화의 토속적인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다. 밝은 색조와 정교한 패턴, 기하학적 무늬 등과 같은 상징화 과정을 통해 현대적인 방법으로 작품에 반영했다.

현대카드 관계자는 “이들의 작품에는 항상 가늘고 긴 팔다리, 과장된 몸의 비율 등 만화처럼 표현된 노란 얼굴의 인물이 등장하는데 작가들의 페르소나인 동시에 특정 인종이나 민족을 넘어선 보편적인 인간을 의미한다”고 설명했다.

입장료는 5000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%를 할인해준다. 전시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.

김태곤 객원기자 kim@seoul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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